소년의 모래인형..

소년에겐 소중한 모래인형이 있었다.

 

바다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바닷물로 빚어진 아주예쁜, 모래인형이있었다.

 

그 모래인형을 손에 감싸쥐고, 부서 질까봐 조심조심 손에 감싸쥐었다.

 

모래인형은 바닷물로 빚어졌다.

소년은 모래인형이 튼튼하다고 생각했다.

 

소년이 애지중지 어루만져주는동안. 바닷물이 메마르고있다는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어느순간, 모래인형은 무너지기 시작했다.

다급해진 소년은 모래인형을 놓치지않으려고 더욱 움켜줘었지만..

 

형체를 잃은 모래인형은 소년에 손에서 계속 빠져 나가고만 있었다..

 

소년은 울었다...하염없이 울었다..

 

모래인형이, 돌아오지 않는다는것을 알고있었지만...손바닥에 남은 흔적들을 버릴수가 없었다..

 

지금도..그소년은 모래의 흔적들을 바라보며..우두커니 서있다..

by 프네우마 | 2008/02/29 11:23 | 트랙백 | 덧글(0)
오덕전용 벤치마크 프로그램~
저같은 오덕들은 하나씩 가져야 할 벤치마킹 프로그램이려나요??^^;

http://mirror.fuzzy2.com/egg/modules/mymirrors/visit.php?cid=2509&lid=6005&host=5
자세한것은 모르겠지만 일본의 성인게임 출시전에 배포 된것이라고들 하는군요.

출처는 파코즈 하드웨어입니다.
[원본출처]




전 프레임이 120정도 나와주네요.
by 프네우마 | 2008/01/31 17:50 | 트랙백 | 덧글(3)
옛그림 복원용
by 프네우마 | 2008/01/13 03:15 | 트랙백 | 덧글(3)
"Otaku"와 "Anti Otaku"에 관한 내 맘대로 단상.

요즘에 워낙 오타쿠=덕구=덕후=오덕이다 해서 이리까이고 저리까이고 별로 그다지 관계없는 인간도 싸잡아 까이고,
오덕은 오덕대로 이리찌질 저리찌질대서 더욱 둘의 갈등은 심화 되고 있는것 같다.

글 쓰고있는 자신도 오타쿠라면 진성 오타쿠로서의 성질을 가졌지만, 몇년지나니 사는데 지쳐 시들해지더라..


오타쿠 얘내들은 대체 뭐하는 사람들일까?

오타쿠란 말자체는 그쪽의 존칭인 "댁" 을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
어째서 그 "댁"이 애니메이션+히키코모리(방콕폐인)의 대명사가 되었는지 모르지만 이런속설이 있다고 한다.

"댁의 아드님은 아직도 그러고 계신지요.."

즉 방구석에 처박혀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차단하고, 오로지 한 가지 정보에만 집착하는 사람들이다.
그 때문에 거기에대한 2차적인 창작, 이렇지않을까 하는 설정놀음, "나의 XX짱은  이래~" 하면서 나온 동인지들이 나오게 된것이다.
(물론 2차 창작을 하는 동인들을 비판하려는 의도는 전혀 아님을 밝혀둔다)

간혹 보면 오타쿠를 옹호 한답시고 오타쿠가 원래 좋은 뜻이니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오타쿠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타쿠다.
다만 그들이 한분야에 있어 엄청난 집착을 가지고 대하기때문에 그분야의 깊이는 거의 전문적이기 때문에 무시할수 없다는 얘기지, 오타쿠가 원래부터 좋은 뜻으로 쓰였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소리지 싶다.

우리나라에서 오타쿠란 얘기가 들어올때 애니메이션의 거장들이 오타쿠였다느니 해서 그뜻이 잘못 전달 된적이있는데, 일단 그들이 활동을 시작하고 후부터는 더이상 오타쿠가 아니다.
이미 그"댁"에서 탈출을 했기 때문이다. 흔히 1세대 오타쿠라 불리는 현 애니메이션의 거장들은 지금의 오타쿠들과는 많이 다르다.
그들은 꿈이 있었고, 그것을 이루기위해 그렇게 집착적이고, 남들이 보았을때는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해왔다지만,

지금의 오타쿠들은 그야말로 비생산적이고, 히키코모리가 되어 꿈도 없고, 현실이 싫어  자기도피로 위안을 삼을 대상에 열심히 자위(성행위적인 뜻말고) 할 뿐이다.

*막 우리나라에 이 단어가 들어 섰을때는 자신을 스스로 오타쿠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았었다, 그것이 관록이고 계급이었던 시절도 있었다.

물론 취향이고 취미인것을 인정 해주지 않는 다는 뜻은 아니지만, 그런식으로 가다간 결국 자신을 갉아 먹을 뿐이다.
이런부류는 진성 오타쿠 부류에 속한다.

진성 오타쿠 외에도 라이트 오타쿠, 애니메이션 매니아. 층이있는데.

이 부류들은 현재 사회생활을 하면서 일본의 서브컬쳐나, 아니메에 관심이 있어 거기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취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다.
그들도 진성 오타쿠들과 같이 비정상적으로 보이지만 적어도 그들은 다른 커뮤니케이션은 열어둔 상태라 진성 오타쿠 만큼 편협 하지는 않다.

안티오타쿠들의 출현은 얼마 되지 않았던거 같다.
일본 문화 개방이후 일본에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던 사람들로 부터 시작 되었던듯 하다.

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때 우리나라의 주권을 빼앗기고 유린 당했었기 때문에 일본의 모든 부분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이 보는 일본문화에 열광하는 사람들은 전부 매국노이고, 정신이 없는 사람들로 보일것은 뻔하다.
그들이 우리에게 심하게 대했던것은 100년전 일도아닌데, 벌써 잊어버리고 일본을 찬양하는 인간까지 나오니 말이다.

일부 오타쿠들은 정말 생각 없이 일본에게 우호적이고 찬양적이어서, 우리가 당했던 부분까지 당해서 잘됬다고 생각하는 부류들이 실제로 있는것을 봤다.
주로 이 부류는 아직 정서적으로 미성숙한 10대들이 많았고, 아버지대의 일은 아버지대의 일이라 나와 상관 없다 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니 말 다했다.
이러니 우리나라의 오타쿠들 아니 일본문화에 심취해 있는 사람들의 입지가 좁아지는건 어쩔수 없다.
이만큼이나 비상식적이고, 거기다가 알수 없는 괴상한 행동을 하고, 윤리적으로 올바르지 못한것을 즐기고 있으니 제대로 된 사람으로 보일리도 없다.
나도 이쪽의 안티세력은 심정은 충분하게 이해 하는 편이다.

덕분에 오타쿠, 라이트 오타쿠 (조금 일본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조차 진성(매국)오타쿠에 편입되어 같이 욕먹는 실태고..

다만 이쪽의 안티 세력은 대세에 편중되어 너도나도 까고 보자는 의식을 가진 똘아이들까지 양산하게 되었다.

*나는 두세력이 어느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 서로에 대한 제동을 걸어 줄테니까... 다만 지금보다 좀더 건전하게 서로를 비판 해볼수는 없는 걸까..

이 똘아이들 에겐  기본적으로 왜 자신이 그들을 비판해야 하는지에 대한 개념 조차 없다. 그저 안티 세력들이 만들어논 틀위에서 그 것을 이용해 자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남을 비판하면서 자위하는 녀석들이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특권을 가진 사람들이다 라고 생각한다.자신이 무엇을 비판 하는것인지 알지 못하는 주제에 말이다.
그들이 비판하는것은 오타쿠도 아닌 오타쿠를 과대 왜곡 해석해놓은 이미지, 그들의 알수 없는 기행에대해 이야기하며 그들을 비판한다.(이건 문희준때나 기타 사람들의 입질에 오르내렸던 연예인들을 까던것과 마찬가지다)

그들에게 비판 할수 있는 입장인지 묻고 싶다. 본질적인것을 알고 비판하는가 말이다.
그들은 스스로 더 왜곡되고 더 기믹스러운 콘텐츠를 만들어가며 오타쿠를 비판 해댄다. 그것에 집착하고 있는 그들을 보면 때로는 더욱 오덕스러워 보이기까지한다.
오로지 까자는 일념하에 오타쿠의 자료를 모으고, (까려면 알아야하니..) 2차 창작을 해댄다.

이 분위기에 욕먹기 싫어하던 라이트 유져+ 제작자 층들은 안티세력에 합류하여 오타쿠 까기용 컨텐츠 를 지금도 양산중이다.

오타쿠의 문화를 이해 해달라는것도 아니다. 단지 그들의 취미생활에 대해 다짜고짜 까지말고, 잘못된 부분을 발견하면(예를 들면 일본의 억압을 잊어 버린듯한 행동이라든지) 알아들을수 있을만큼 설명 한뒤에 까도록 해보란 말이다.

오타쿠들..(나도 포함된다) 은 좀더 의식을 가지고 취미 생활을 하기 바란다.
정신적인 필터링없이 "오우 일본 좋아~ 나는 이제부터 누구누구 짱이라 불러 주세염~" 제발 이러지좀 말라는 소리다..
좋은 단어 다 놔두고 일어체를 남발하며, 존칭은 사마, 누구누구짱, 등등 내가 보기도 꼴사납다.
(물론 오덕인 나도 불과 10년전쯤에는 이랬다. 시간 지나니 참 유치하고 우스워 보이더라.)

물론 지금 일본체 닉네임을 가지신 분들중에서도 좋은 분들은 많다. 내가 아는 분들은 일본 닉네임이어도 실제로 좋은 뜻이 있는 일본어였지, 애니캐릭터 이름을 그대로 가져다가 쓰진 않더라..-_-

오타쿠들은 시간이지나면 점점 그들의 오덕성은 사라지게 되어있다. 그것도 한때 잠깐이란거다..(진성오덕 빼고)
사회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많아지고 그들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붙게된다면, 방구석에서 현실도피하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의 능력을 개발하더라 이말이다.

만년 오타쿠는 아닐테니 시간지나면 다 개념을 가진단 말이다 굳이 까지 않더라도 말이다..

이정도로 글을 마쳐볼까 한다.. 계속 쓰다보니 내가 뭘쓰고 있는지 알수가 없다^^;;

애초부터 이 포스팅을 왜 했더라....(임시저장 3일지나니 뭣때문에 섯었는지 기억이안난다..;;)

나중에 보고 수정할게있으면 수정해볼 생각이다..

by 프네우마 | 2008/01/10 22:01 | 트랙백 | 덧글(3)
블로그의 리뉴얼 계획.

명세기 그래도 전직 웹디자이너였는데..
남들이 만들어논 스킨쓰는건 아무래도...좀 내가봐도 너무 무책임하다고 본다...

고로 스킨을 새로 제작하려는 계획을 가지기로 했다.

테마는 바람.(프네우마의 뜻이 바람, 숨결, 영혼을 뜻하는 헬라어이기 때문이다.)

흠 몇(?)달간 디자인계에서 좌절한지라...
잘될지는 모르겠지만 테마를 좀더 현실감있게 표현하기위한 여러 아이템 오브젝트들을 구상중이다.

뭐 맨날 계획만 해두고 실현은 언제 될지 모른다...늘 그렇듯이..

근데 하고 싶을때마다 조금씩이라도 할 계획이다.

스킨바꾼다고 불로그 손님 늘기나 하겠냐만은^^..

그런고로... 생각나는 아이디어 같은거 있으신분들은 좀 일러주셔용~~ㅎㅎㅎ;;(귀차니즘의 극치 거져먹기의 고수...OTL)

-현재는 이글루스 스킨 소스 분석중입니다.. 노하우 알고 계신분들은 조금 전수 해주셔용~~

by 프네우마 | 2008/01/08 01:37 | 일기 | 트랙백 | 덧글(2)
몇 만년만의 낙서..
이게 몇만년 만에 잡은 타블렛이냐..
이젠 실력 없음에 별 다른감흥은 없다 나만 재미있으면 되는 취미로 하는 낙서니까..
(비겁한걸까나...피할곳 마련해두고 말이지...)



안그리면 도태된다더니 진짜 도태된듯 하다...(원래 실력도 없었거니와...더떨어질 곳도 없었나...? ㅎㅎ)
by 프네우마 | 2008/01/07 17:22 | CG | 트랙백 | 덧글(1)
나를 좀 바꾸자.
일단 일자리부터...
전부터 생각해오던거지만 내가 해야할일은. 목표가 없다..
무슨 말이냐면...내 목표가 사라졌다는 얘기다. 군 몇년간 그림쟁이로 살것처럼 떠들다가.

사는게 바쁘다고 그림을 잘라냈으니..목표가 명확하게 사라졌다.
이건 뭐...쪽배도 아니고... 파도에 휩쓸리는대로 이리갔다 저리갔다..

도대체 갈피를 못잡겠다.

그래서 다시 그림으로 먹고 살까 생각도 들긴하는데.
생활력을 보자니 심히 고민이다...(바로일해야 하거든..)

좀더 두고 생각해봐야할 문제인거 같고..

아무튼 그렇다고 허송 세월 보내는거도 한두면이고 뭔가는 해야겠는데 능력없고 돈도 없고 학벌안되고 빽도 없으니..
미취업자의 장점만을 두루 갖춘 꼴이다..

아 그리고 상당히 소심한나자체부터 고쳐야 겠다.
몇달간 웹디자인 일하면서 심각하게 스트레스 받을정도로.. 내 소심함이 극에 달했었다 나름대로 표현 안하려고 했지만,
일이나 기타 중압감이 극에달해 거의 호흡곤란 지경으로 쇼크도 왔었다.

내성격만 자신감있는 성격만 되도.. 뭔가 해낼수 있을텐데...
두번째 시각이 난 너무 좁다.

내가 아는 범위는 항상 우물안 이라느걸 알면서도 어떻게 우물에서 벗어날지 모르겠다.. 나름대로는 넓게 생각하려고 하는데.
흠..

2가지 극복이 나에겐 우선인듯하다.

소심함때문에 업무에 굉장한 지장을 초래하더라..

일단 자심감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지금상태가 너무 늦은것 같지만, 지금이라도 안하면 더 늦을꺼다.
늦은만큼 몸으로 때워라..그수 밖에 없다.

일단 운동부터 한다. 그리고 자신을 칭찬한다. 밥은 재때재때 먹는다. 일을 하지않더라도 면접을 많이본다.
이력서를 계속 넣어본다.

등등 생각나면 더적어야지..

올해가가기전에만 좀 바귀어 보자.

사랑하는사람이랑 나도 좀 살아야 겠다.
적어도 한사람 만큼은 책임지고 같이 살게 하고 싶다.

내 유일한 꿈이자 희망이다.

내가족만큼은...내손으로 지키고 싶다.
by 프네우마 | 2008/01/06 03:31 | 트랙백 | 덧글(0)
돌았구나 국방부..100일휴가 폐지라니.
아무리 군생활을 줄이기로 했다고 신병들 100일휴가를 잘라내냐?
100일휴가를 외박으로 대처 하겠답니다..-_-
http://core34rael.egloos.com/4061867

외박을 신병이 어떻게 나가?

게다가 집에가서 부모님 뵙고 부모님해주는 밥먹어보는게 얼마나 대단한건지나 알아?
외박나가서 분식 먹어야겠니?

4박5일동안 잠시 자유로운게 얼마나 좋은지알아? 외박이랑 차원이 다르다..
그리고 무슨? 성과제 외박?

군생활 안해 봤나...?
성과는 개뿔. 밀어주기 하면 끝나..-_-

성과대로 언제 평가 해주든?
신병이 자대 온지 얼마 됬다고 평가해서 성과가 있니 없니 심사하나?

국방부 저거 머리속에 생각이나 하는걸까?

게다가 유예기간도 없이 당일치기로 시행 -_-

멋져버린다.

차기정부나 국방부나..(이러니까 음모론이 자꾸 물밀듣이 밀려오는데? 뭐...위험하니 생략하겟다만..)
by 프네우마 | 2008/01/05 23:36 | 트랙백 | 덧글(1)
우분투 nvidia드라이버 활성법.
리눅스 카페에서도 올렸던 내용이지만 뭐 할일없어서 때우는포스트일수도 있고,
 우분투 그래픽드라이버를 활설화 시키는데 어려움이 많은 분들이 있어 올려봅니다.
(카페에서 올렸던 글을 그대로 복사 붙여 넣기한것입니다만^^;;)

틀린부분도 많을테니 지적해 주시면 감사~

보실분만 클릭 스크롤 압박이 엄청납니다.
by 프네우마 | 2008/01/04 19:46 | 트랙백 | 덧글(0)
북한의 사상 교육용애니.

유툽, 뒤지다가 발견했네요.

퀄리티가 매우 높습니다.






우리나라 애니보다(일본풍의 비슷비슷한 양산형 애니) 보단 나아보이네요..

자칫 퀄리티때문에 사상교육에 빠져 들진 맙시다^^;;
by 프네우마 | 2008/01/03 01:21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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